검찰총장 사표수리..”검찰 일련의 사태, 매우 유감”
이명박 대통령은 30일 검사의 뇌물수수와 성추문 등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를 밝힌 한상대 검찰총장의 사의를 수용키로 했다.이 대통령은 한 총장의 사퇴 회견에 대한 보고를 받고 “한 총장이 책임을 지고 퇴진하는 것을 계기로 삼아 검찰이 철저한 자기반성을 토대로 시대에 맞는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그렇게 하는 것만이 국가 발전에 도움이 되고 검찰 스스로에 대한 국민 신뢰를 회복하는 길”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 “검찰이 보여준 최근 일련의 사태는 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국민의 신뢰를 잃게 했다는 점에서 매우 유감으로 생각한다”면서 “권재진 법무부 장관은 검찰조직이 더 이상의 동요 없이 엄정한 대선 관리와 연말연시 법질서 확립 등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 총장이 사퇴함에 따라 검찰은 당분간 채동욱 대검 차장 대행체제가 될 전망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포착] “걸그룹 할래요” 키 148cm·몸무게 132kg로 무대 오른 여성…“AI 아냐”](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30/SSC_20261030093440_N2.jpg.webp)











![thumbnail - “전작권 전환 시기, 한미 정상 합의 발표 가능성… 농축우라늄 수입 급감, 공장 짓기부터 시작을”[김미경의 다른 시선]](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29/SSC_20261029000926_N.pn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