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정세균 상임고문이 오는 24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정 고문은 출마 선언을 통해 저서인 ‘분수경제론’을 중심으로 다듬어 온 각종 정책을 발표하며 대선에 임하는 결의를 밝힐 예정으로 전해졌다.
한 측근은 14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김진표, 이미경, 박병석, 김성곤, 전병헌, 강기정, 안규백, 이원욱 등 20여명의 의원이 함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 고문은 지난 총선에서 종로에서 당선되며 전북에서 수도권으로 기반을 넓혀왔다.
연합뉴스
정 고문은 출마 선언을 통해 저서인 ‘분수경제론’을 중심으로 다듬어 온 각종 정책을 발표하며 대선에 임하는 결의를 밝힐 예정으로 전해졌다.
한 측근은 14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김진표, 이미경, 박병석, 김성곤, 전병헌, 강기정, 안규백, 이원욱 등 20여명의 의원이 함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 고문은 지난 총선에서 종로에서 당선되며 전북에서 수도권으로 기반을 넓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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