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농자재보관소에서 불…2명 경상

양평 농자재보관소에서 불…2명 경상

명종원 기자
명종원 기자
입력 2023-06-15 09:59
수정 2023-06-15 09:5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지난 14일 오전 6시12분쯤 양평의 한 농자재 보관소에서 불이나 2명이 다쳤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지난 14일 오전 6시12분쯤 양평의 한 농자재 보관소에서 불이나 2명이 다쳤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경기 양평의 한 농자재 보관소에서 불이 나 2명이 다쳤다.

15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6시12분쯤 양평군 양평읍 농자재보관소에서 화재가 나 1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2명이 화상을 입는 부상을 입었다.

신고자인 30대 여성 A씨는 최초목격자 B씨로부터 화재 발생 소식을 전해듣고 119에 신고를 한 뒤 물바가지를 이용해 자체 진화 도중 이마와 팔에 화상을 입었다.

A씨와 B씨 모두 진화 과정에서 다쳤고 7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정치적 이슈에 대한 연예인들의 목소리
가수 아이유, 소녀시대 유리, 장범준 등 유명 연예인들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대한 지지 행동이 드러나면서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연예인이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 직접적인 목소리는 내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연예인도 국민이다. 그래서 이는 표현의 자유에 속한다.
대중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연예인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