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권택 영화관 내부
경남 합천교육지원청은 28일 영화·영상미디어산업의 메카인 부산에서 디지털영상미디어 특화 진로체험 교육을 갖는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열리는 진로체험교육에는 관내 9개 중학교 학생 25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합천교육지원청은 학생들에게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탐색의 기회와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해 자기주도적인 진로 설계 능력 향상 등을 위해 진로험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뮤지엄:다
프로그램은 뮤지움 DAH 디지털 진로체험관 체험,영화의 전당 견학,임권택 영화박물관 체험 등으로 꾸며지며 ‘방송직업인의 이해’라는 주제로 KNN방송국 아나운서 특강도 진행된다.
합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진로체험교육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을 파악하고 진로를 설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디지털 아트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