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국제산업기업가협회 초청 상담회

부산시, 국제산업기업가협회 초청 상담회

김정한 기자
입력 2019-10-22 11:01
수정 2019-10-2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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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마린위크) 기간에 국제산업기업가협회(ICIE) 대표단을 초청해 비즈니스 콘퍼런스와 상담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협회는 러시아와 독립국가연합(CIS) 국가를 중심으로 한 유럽과 아시아 지역 28개국의 기업과 단체로 구성됐다.지난 1992년 2월 설립됐으며 타를료프 바실리 파블로비치 전 몰도바 공화국 국무총리가 의장을 맡고있다.

콘퍼런스와 상담회는 ICIE 소속 경제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3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23일 상담회에는 지역 중소기업 40여개사가 참가해 조선 기자재,기계,식품,화장품 등의 해외 판로 개척을 모색한다.

24일 콘퍼런스는 ‘대한민국과 유라시아 기업 간 경제협력 전망,가능성 및 여건’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오명 전 과학기술부 장관,김형주 한국블록체인협회장,백주현 동국대 석좌교수 등이 참가한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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