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욱 부산 동구청장 (왼쪽에서 5번째)과 관내 의료기관 7곳 관계자들이 지난 17일 구청회의실에서 e바구페이 유통활성화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 동구 제공>.
협약 체결 의료기관은 에봉생병원, 일신기독병원, 좋은문화병원, 세일병원, 힘내라병원, 인창요양병원, 한국의학연구소 부산센터 등이다.
부산에서 첫 도입하는 지역화폐 e바구페이는 환전차익거래(일명 깡) 문제 해소와 가맹점 모집 편의성을 고려해 종이 상품권이 아닌 전자카드 형태로 발행된다.이달 30일 까지 구매시 10% 추가 인센티브를 혜택을 받는다. IC카드 단말기를 사용하는 모든 점포에서 사용 가능하지만, 백화점, 기업형슈퍼마켓(SSM), 유흥업소, 본사직영점 등은 제외된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