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사 사옥
이들중 7명은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격리 해제 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보건당국은 이상반응 신고 146건 중 중증 의심 사례 1건이 발생했는데 지난 8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한 60대로 기저질환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14일부터 방역수칙이 일부 완화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는 현재처럼 3주간 연장된다.
이에따라 영업시간이 오후 11시까지인 유흥시설 5종과 홀덤펍,노래연습장은 14일부터 자정까지 1시간 연장된다.식당,카페,편의점,포장마차도 자정까지 매장 내 취식이 가능하다.
스포츠 경기 입장 관중은 현재 30%에서 50%로 늘어난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는 그대로 유지된다.
6세 미만 영유아를 동반하거나 직계가족 모임,상견례 등의 경우에는 지금처럼 8명까지 모일 수 있다.
백신을 한 차례 이상 접종한 사람은 직계가족 모임에 제한 없이 참석할 수 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