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교회에서 8명의 감염자가 나오는 등 코로나 19 확진자 17명이 발생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보건 당국에 따르면 부산 해운대구 좌동에 있는 백향목교회 교인 8명이 감염됐다.
이들은 경남 양산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백향목교회는 신도가 39명인 백향목교회에는 지난 14일 25명이 예배를 본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예배 참석자 중 23명을 검사한 결과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기존 감염자가 나온 서구 부산삼육병원과 공동어시장에서도 각각 1명씩 추가 확진받았다 .모두 n차 감염이다.
부산삼육병원 누적 확진자는 환자 20명,종사자 5명,관련 접촉자 12명이다.
공동어시장 누적 확진자는 종사자 12명,관련 접촉자 10명이다.
부산지역 예방접종 대상자 6만3천804명 중 5만3천957명이 접종을 마쳤다.접종률은 84.6%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시보건 당국에 따르면 부산 해운대구 좌동에 있는 백향목교회 교인 8명이 감염됐다.
이들은 경남 양산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백향목교회는 신도가 39명인 백향목교회에는 지난 14일 25명이 예배를 본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예배 참석자 중 23명을 검사한 결과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기존 감염자가 나온 서구 부산삼육병원과 공동어시장에서도 각각 1명씩 추가 확진받았다 .모두 n차 감염이다.
부산삼육병원 누적 확진자는 환자 20명,종사자 5명,관련 접촉자 12명이다.
공동어시장 누적 확진자는 종사자 12명,관련 접촉자 10명이다.
부산지역 예방접종 대상자 6만3천804명 중 5만3천957명이 접종을 마쳤다.접종률은 84.6%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