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화훼농가 돕기 행사 개최

부산도시공사, 화훼농가 돕기 행사 개최

김정한 기자
입력 2020-05-07 16:26
수정 2020-05-0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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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고자 “BMC 꽃이 피었습니다”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부산도시공사제공>
부산도시공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고자 “BMC 꽃이 피었습니다”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부산도시공사제공>
부산도시공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고자 “BMC 꽃이 피었습니다”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가지 이색테마로 구성했다.

지난달 22일 사장이 출근하는 모든 직원들에게 한송이 꽃을 선물하는 깜짝 행사를 시작으로 다음날에는 임·직원이 꽃 한 송이와 물 컵 하나로 사무실 환경을 개선하는 이색 체험을 함께했다. 또 지난 6일에는 카네이션을 직접 손질하고 포장하는 등 어버이 날을 앞두고 소중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도록 했다.

김종원 사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코로나19로 경직된 사무실 분위기가 전환되고, 따스한 꽃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가 널리 퍼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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