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5일 6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환자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 환자 6명 중 부산 온천교회 연관이 1명이며,5명은 확진 환자 가족이거나 접촉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부산 확진 환자는 전날까지 확진 환자 38명을 포함해 모두 44명으로 늘었다.
온천교회 연관이 23명,신천지 관련 4명,2번 확진 환자 연관이 4명,대구 연관이 6명,기타가 7명이다.
전날과 비교해 확진 환자 수가 줄어들었지만,의심 환자 수백명에 대한 확진 검사가 진행 중이어서 감염자가 늘어날 개연성이 높다.
시는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신천지 연관자로 확진 검사가 필요한 16명 명단을 추가로 받아 검사하고 있다고 했다.
시는 전날까지 신천지 연관자 15명 중 14명을 검사해 2명은 양성,5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7명은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고,1명은 연락이 닿지 않아 소재 파악 중이다.
시는 확진 환자가 늘어날 것에 대비,민간 의료기관 음압격리 병실도 확진 환자 치료에 활용하고 있다.
부산의료원을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전환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추가 확진 환자 6명 중 부산 온천교회 연관이 1명이며,5명은 확진 환자 가족이거나 접촉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부산 확진 환자는 전날까지 확진 환자 38명을 포함해 모두 44명으로 늘었다.
온천교회 연관이 23명,신천지 관련 4명,2번 확진 환자 연관이 4명,대구 연관이 6명,기타가 7명이다.
전날과 비교해 확진 환자 수가 줄어들었지만,의심 환자 수백명에 대한 확진 검사가 진행 중이어서 감염자가 늘어날 개연성이 높다.
시는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신천지 연관자로 확진 검사가 필요한 16명 명단을 추가로 받아 검사하고 있다고 했다.
시는 전날까지 신천지 연관자 15명 중 14명을 검사해 2명은 양성,5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7명은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고,1명은 연락이 닿지 않아 소재 파악 중이다.
시는 확진 환자가 늘어날 것에 대비,민간 의료기관 음압격리 병실도 확진 환자 치료에 활용하고 있다.
부산의료원을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전환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