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폐기물관리법과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폐기물처리업체 15곳을 적발, 이 중 11곳은 관할 기관에 행정처분토록 통보했다고 3일 밝혔다.
부산시 특별사법경창과는 올해 8월부터 10월까지 두 달 간 폐기물 불법 처리업체 근절을 위한 기획 수사를 벌였다.
적발 유형을 보면 폐기물 처리업자 준수사항 미이행 7곳,폐기물 처리업 변경허가 미이행 1곳,폐기물처리 신고 미이행 4곳,대기 배출시설 설치신고 미이행 3곳 등이다.
이들 중 폐기물 처리업자 준수사항과 폐기물 처리업 변경허가를 이행하지 않은 업체 8곳은 영업정지 1개월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부산시 특사경 관계자는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강력한 환경 수사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부산시 특별사법경창과는 올해 8월부터 10월까지 두 달 간 폐기물 불법 처리업체 근절을 위한 기획 수사를 벌였다.
적발 유형을 보면 폐기물 처리업자 준수사항 미이행 7곳,폐기물 처리업 변경허가 미이행 1곳,폐기물처리 신고 미이행 4곳,대기 배출시설 설치신고 미이행 3곳 등이다.
이들 중 폐기물 처리업자 준수사항과 폐기물 처리업 변경허가를 이행하지 않은 업체 8곳은 영업정지 1개월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부산시 특사경 관계자는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강력한 환경 수사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