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5시 21분쯤 부산 해운대구 우동의 한 병원 출입문으로 A(46) 씨가 운전하던 BMW 승용차가 돌진했다.
A씨와 동승자인 어머니 등 2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승용차는 출입문과 유리창을 부수고 멈춰섰으며 다행히 다른 방문객은 다치지 않았다.
A 씨는 브레이크 결함 등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 등을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A씨와 동승자인 어머니 등 2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승용차는 출입문과 유리창을 부수고 멈춰섰으며 다행히 다른 방문객은 다치지 않았다.
A 씨는 브레이크 결함 등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 등을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