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TV 하이라이트]

[25일 TV 하이라이트]

입력 2005-07-25 00:00
수정 2005-07-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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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60분-부모(EBS 오전 10시) 엄마와 떨어지지 않으려는 아이의 근본적인 문제는 무엇이며, 엄마와 아이와의 애착관계는 제대로 형성되었는지를 살펴본다. 애착관계에 문제가 있는 경우 새롭게 애착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방법과, 자녀의 불안감이나 부정적인 성격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놀이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를 알아본다.

사이언스+(YTN 오후 1시25분) 수학과 미술이 만났다. 이 둘의 만남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고정관념을 단번에 깨뜨릴 전시회가 열렸다. 이 전시회에서 수학은 어렵게만 느껴졌던 학문이 아니라 우리 생활에 깊은 연관성을 가진 존재로 다가온다. 보고, 만지고, 느끼며 미술작품 속에 숨겨진 수학의 원리를 체험할 수 있다.

안녕, 프란체스카(MBC 오후 11시5분) 입사시험을 준비하는 두일, 공부하는 두일을 도와주려는 프란체 패밀리의 엉뚱한 학습법. 그들의 간절한 바람 때문이었는지 두일은 새로운 회사에 취직하게 되지만, 프란체스카는 워커홀릭 두일 때문에 점점 외로워진다. 점점 엽기적인 방법으로 치닫는 그녀의 외로움의 끝은 과연 어디일까?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SBS 오후 11시5분) 최성국 이범수 김일우 강성연 윤은혜 등이 나선다. 행복한 남녀들이 애인과 여름휴가를 계획하며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은 무엇인지를 남녀 1만명에게 들었다. 이밖에 내가 여자친구에게 점수를 따는 방법은 무엇인지를 두고 남자 9000명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TV문화지대(KBS1 오후 11시35분) 2001년 일본 무대 진출 후 지금까지 일본 최고 권위의 음반차트인 오리콘차트 정상을 휩쓸며 한류 열풍의 주역이 된 가수 보아. 그녀의 이런 한·일을 아우르는 활동은 양국을 잇는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6개월 만에 5집 앨범을 들고 국내 활동을 시작한 보아를 만나본다.

폭소클럽(KBS2 오후 11시5분) ‘최신늬우스’에서는 유민상, 이동윤이 1960년대 뉴스앵커로 등장한다.‘야식남녀’에서는 김인석과 요리사 이혜정이 출연해 술안주를 만들어보고 ‘술자리에 이런 사람 꼭 있다’에 대해 담소한다.‘록기&루키 개그퍼레이드’에서는 홍록기와 신인 개그맨 4팀의 흥미만점 개그퍼레이드가 펼쳐진다.
2005-07-25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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