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병원 침대 뒤 움직이는 아이 유령 포착

아르헨티나 병원 침대 뒤 움직이는 아이 유령 포착

손진호 기자
입력 2017-03-03 16:06
수정 2017-03-0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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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아이의 영혼이 병원을 떠나지 못하는 것일까요? 최근 아르헨티나의 한 병원에서 아이 유령이 포착됐다고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아이 유령이 출몰한 곳은 아르헨티나 코르도바 아동병원. 복도 한편의 침대 뒤에 숨은 아이 유령이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아이 유령이 나타난 복도는 최근 사망한 아동의 병실인 500호실과 인접해 있었으며 아이 유령을 본 간호사 중 한 명은 “에스텔라(죽은 아동의 이름), 이리 오렴!”이라고 불렀다.

코르도바 아동병원에서는 아이 유령의 침대 앉은 모습이 주기적으로 목격되고 있는 것을 알려졌다.

한편 최근 아르헨티나 살타주 타르타갈의 사법부 청사에서도 어린 유령으로 보이는 형상이 포착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영상= Mailonline / The Hidden Underbelly 2.0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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