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의족 스프린터’ 오스카 피스토리우스(26)는 여자 친구 리바 스틴캄프(30)에 대한 살인 혐의를 강력히 부인했다.
피스토리우스 가족과 홍보대행사는 15일(현지시간) 성명을 내 피스토리우스가 살인 혐의에 대해 “가장 강력한 어조로 반박했다”고 밝혔다.
성명은 이어 피스토리우스가 숨진 스틴캄프 가족과 친구들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피스토리우스 가족과 홍보대행사는 15일(현지시간) 성명을 내 피스토리우스가 살인 혐의에 대해 “가장 강력한 어조로 반박했다”고 밝혔다.
성명은 이어 피스토리우스가 숨진 스틴캄프 가족과 친구들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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