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챔피언 박인비, 세계여자골프랭킹 4위

올림픽 챔피언 박인비, 세계여자골프랭킹 4위

입력 2016-08-23 09:09
수정 2016-08-23 09: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박인비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박인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골프 여제’ 박인비가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선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116년 만에 열린 올림픽 여자골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세계여자골프랭킹 4위에 올랐다.

박인비는 23일 발표된 랭킹에서 7.75점을 받아 지난주보다 한계단 오른 4위에 자리했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리디아 고(19)는 변함없이 1위(15.15점)를 지켰고,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2,3위로 뒤를 이었다.

김세영(23·미래에셋)은 6위, 양희영(27·PNS창호)은 8위,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9위, 장하나(24·비씨카드)는 10위였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출산'은 곧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가
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를 낳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에 많은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 두 사람은 앞으로도 결혼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산’은 바로 ‘결혼’으로 이어져야한다는 공식에 대한 갑론을박도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출산’은 곧 ‘결혼’이며 가정이 구성되어야 한다.
‘출산’이 꼭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