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업체 브랜드 발렌타인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상 부문 후원사로 참여한다. 대상은 매 대회 10위 안에 든 선수에게 포인트를 주고, 가장 높은 포인트를 받은 선수에게 시상한다. KLPGA와 발렌타인은 또 ‘스테이 트루 어워드’를 신설해 매달 대상 포인트를 가장 많이 획득한 선수에게 200만원을 주기로 했다.
2016-04-13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