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24·하나금융)이 7일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의 미션힐스 골프장 블랙스톤 코스(파73·6206야드)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이글 2개,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중간 합계 9언더파 137타를 친 유소연은 5타를 줄이며 달아난 단독 선두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11언더파 135타)을 2타 차로 추격했다.
2014-03-08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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