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연아 없이 혼자?… ‘퀸의 남자’ 김원중 일상 파파라치

[포토] 김연아 없이 혼자?… ‘퀸의 남자’ 김원중 일상 파파라치

입력 2014-03-07 00:00
수정 2014-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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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31일 목동 아이스링크장에서 열린 ‘2013~2014시즌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하이원과 경기에서 승리한 뒤 김원중(오른쪽)이 팀 동료와 함께 길을 걷고 있다. (스포츠서울닷컴)
2013년 12월 31일 목동 아이스링크장에서 열린 ‘2013~2014시즌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하이원과 경기에서 승리한 뒤 김원중(오른쪽)이 팀 동료와 함께 길을 걷고 있다. (스포츠서울닷컴)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아이스하키 훈남’ 김원중(30)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김연아의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6일 “김연아의 열애 보도 기사 내용은 대부분 사실”이라며 “(김연아가) 김원중와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연예전문 매체 디스패치가 이날 김연아와 김원중의 데이트 현장 사진을 단독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와 김원중 선수는 지난 2012년 7월 태릉 선수촌에서 처음 만났다.

김원중은 고려대 출신 국가대표 아이스하키 선수로, 현재는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상무) 소속이다.

2013년 12월 31일 목동 아이스링크장에서 열린 ‘2013~2014시즌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하이원과 경기에서 승리한 뒤 자신을 찾아 온 열혈팬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김원중. (스포츠서울닷컴)
2013년 12월 31일 목동 아이스링크장에서 열린 ‘2013~2014시즌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하이원과 경기에서 승리한 뒤 자신을 찾아 온 열혈팬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김원중. (스포츠서울닷컴)


2012년 12월 10일 입대해 올해 9월 9일 제대를 앞두고 있다. 포지션은 포워드(FW)다. 180cm의 큰 키와 카리스마 넘치는 얼굴로 아이스하키계 꽃미남으로 통한다.

스포츠서울닷컴 역시 김원중 선수의 일상을 포착해 보도했다. 스포츠서울닷컴은 지난해 12월 31일 목동 아이스링크장에서 열린 ‘2013~2014시즌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하이원과 경기를 마치고 나온 김원중 선수의 일상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날 김원중 선수는 팀의 두 번째 골을 넣는 등 4-0 승리에 기여했다.

2013년 12월 31일 목동 아이스링크장에서 열린 ‘2013~2014시즌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하이원과 경기에서 승리한 뒤 김원중(오른쪽)이 지인의 아이에게 미소를 짓고 있다. (스포츠서울닷컴)
2013년 12월 31일 목동 아이스링크장에서 열린 ‘2013~2014시즌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하이원과 경기에서 승리한 뒤 김원중(오른쪽)이 지인의 아이에게 미소를 짓고 있다. (스포츠서울닷컴)


스포츠서울닷컴에 따르면 이날 김원중 선수는 특별 휴가를 받아 친구들과 서울에서 2013년의 마지막 밤을 보내면서도 술을 입에 대지 않고 건강관리에 신경을 썼으며 인천 송도까지 지인의 차를 대리운전해주는 매너를 보였다.

2013년 12월 31일 목동 아이스링크장에서 열린 ‘2013~2014시즌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하이원과 경기에서 승리한 뒤 김원중이 길거리에서 누군가와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스포츠서울닷컴)
2013년 12월 31일 목동 아이스링크장에서 열린 ‘2013~2014시즌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하이원과 경기에서 승리한 뒤 김원중이 길거리에서 누군가와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스포츠서울닷컴)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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