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롤패치 완료…갑자기 왜 했나보니

긴급 롤패치 완료…갑자기 왜 했나보니

입력 2013-11-07 00:00
수정 2013-11-0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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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 신스킨 ‘팝스타 아리’
아리 신스킨 ‘팝스타 아리’ 아리 신스킨 ‘팝스타 아리’
라이엇 게임즈 홈페이지 캡처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롤)이 점검을 예정 시간보다 빨리 완료됐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한국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라이엇게임즈 코리아는 7일 홈페이지를 통해 “시즌3 종료 준비, 게임 버그 수정 작업을 위한 점검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롤 패치와 점검은 오후 1시쯤 완료될 예정이었지만 5시간 가량 빠른 오전 7시 51분 종료됐다. 그동안 공지한 시간보다 걸렸던 시간이 길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이례적인 일이다.

라이엇게임즈 코리아는 이번 롤 패치를 통해 아이템인 점화석의 가격이 100골드 높게 적용되던 버그를 수정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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