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축구협 당선·낙선자 “화합”

[하프타임] 축구협 당선·낙선자 “화합”

입력 2013-02-01 00:00
수정 2013-02-01 00:5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연합뉴스
연합뉴스
지난 28일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에서 낙선한 허승표(왼쪽) 피플웍스 회장이 31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백의종군을 선언했다. 허 회장은 “축구계가 더는 반목해서는 안 된다. 나도 더 이상 선거에 나서지 않고 축구계의 통합, 변화와 개혁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허 회장은 회견장을 찾은 정몽규(오른쪽) 신임 회장의 손을 맞잡으며 “기자회견을 열도록 배려해줘 고맙다”고 인사했고, 정 회장도 “많은 조언 부탁드린다”고 답하는 등 화합하는 모습을 보였다.



2013-02-01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