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서울 도심에 장갑차…국회엔 헬기 도착

[속보]서울 도심에 장갑차…국회엔 헬기 도착

김소라 기자
김소라 기자
입력 2024-12-03 23:58
수정 2024-12-04 11:2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국회 앞 진입하는 군 장갑차
국회 앞 진입하는 군 장갑차 윤석열 대통령이 긴급 대국민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령을 발표한 가운데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 군 장갑차가 진입하고 있다.(사진=독자제공) 2024.12.04.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직후 서울 도심 한복판에 장갑차가 등장하고 국회 상공에 헬기 여러 대가 포착돼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3일 소셜미디어(SNS)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한밤중 서울 도심 도로에서 육군 장갑차 1대가 달리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 확산됐다.

시민들은 “영화 ‘서울의 봄’을 보는 것 같다”, “전쟁이 난 것 같다. 너무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비슷한 시간 서울 여의도 국회 상공에 헬기 3대가 이동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미지 확대
헬기타고 국회에 진입한 특수부대.2024.12.3 도준석기자
헬기타고 국회에 진입한 특수부대.2024.12.3 도준석기자


이미지 확대
헬기타고 국회에 진입한 특수부대.2024.12.3 도준석기자
헬기타고 국회에 진입한 특수부대.2024.12.3 도준석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출산'은 곧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가
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를 낳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에 많은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 두 사람은 앞으로도 결혼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산’은 바로 ‘결혼’으로 이어져야한다는 공식에 대한 갑론을박도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출산’은 곧 ‘결혼’이며 가정이 구성되어야 한다.
‘출산’이 꼭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