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4시 35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320㎞ 지점(부산 기점)에서 관광버스와 화물차 2대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충돌했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 운전자 김모(67)씨와 승객 등 5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버스에는 20여명이 더 타고 있었으나 대부분 안전벨트를 매고 있어 다행히 다치지 않았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화물차 운전자 김모(55)씨와 5t 화물차 운전자 한모(31)씨도 타박상 증세를 보였으나 병원으로 옮겨지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버스가 화물차를 잇달아 들이받고 갓길 밖 농로로 튕겨져나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관광버스 운전자 김모(67)씨와 승객 등 5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버스에는 20여명이 더 타고 있었으나 대부분 안전벨트를 매고 있어 다행히 다치지 않았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화물차 운전자 김모(55)씨와 5t 화물차 운전자 한모(31)씨도 타박상 증세를 보였으나 병원으로 옮겨지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버스가 화물차를 잇달아 들이받고 갓길 밖 농로로 튕겨져나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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