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신남방경제중심 조성 특별법’ 발의

신정훈 ‘신남방경제중심 조성 특별법’ 발의

홍행기 기자
홍행기 기자
입력 2026-02-08 17:59
수정 2026-02-0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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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전라도의 정체성과 5·18 광주정신 계승 목표
‘서울특별시급 위상으로 국가 균형발전 완성’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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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국회의원
신정훈 국회의원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전남광주 행정통합과 관련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설치 및 신남방경제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을 발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별법은 전남광주 행정통합의 제도적 틀과 함께 ▲천년 전라도의 역사적 정체성 유지 ▲5·18광주정신 계승 ▲신남방경제수도로의 도약 ▲국가균형발전 완성 등을 한 개의 법률 안에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법안은 통합특별시의 법적 지위와 위상을 서울특별시 수준으로 명확히 규정하고, 통합 이후 실질적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가가 통합비용을 책임지고 지원하도록 명문화했다. 이와 함께 지방교부세, 지방교육재정교부금, 행정기구 설치, 사무 권한 배분 등에 대한 포괄적 특례를 보장해 형식적 통합이 아닌 실질적 자치와 권한이 강화되도록 했다.

또한 자치구의 자치권을 시·군 수준으로 확대하도록 설계, 자치단체의 자치권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특별시장에 대한 지방의회의 감독권을 강화함으로써 권한 집중에 따른 부작용을 방지하고 민주적 책임성과 견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보완했다.

​법안에는 ▲농어촌기본소득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근거 마련▲농업·농촌발전기금 설치 및 운영 ▲통합대학교 국립의과대학 설치와 국가거점대학으로 육성 방안 등 농어촌·교육·의료를 포괄하는 전면적 지역발전 전략이 담겼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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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의원은 “전남광주 통합은 지역의 요구이기 이전에 국가가 책임져야 할 균형발전 과제”라며 “이번에 발의한 특별법은 통합의 형식과 내용, 그리고 국가의 책임을 명확히 한 입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청회와 상임위 논의가 속도감있게 이어질 예정”이라고 소개하고 “특례 가짓수를 늘리는 게 능사가 아니고 보다 근본적인 지방분권과 자치권 강화가 보장되고, 분명한 재정 대책이 반드시 담겨지도록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으로서의 소명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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