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행기
홍행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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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새해 도로 확장에 1251억 투입

    광주, 새해 도로 확장에 1251억 투입

    광주시가 교통혼잡을 해소하고 도시 거점을 긴밀히 연결하기 위한 도로망 확충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광주시는 2026년도 도로 사업에 필요한 정부 예산 653억원을 확보, 총 1251억원을 투입해 9건의 도로 확충 및 신규 개설 사업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내년 국비 확보액은 지난해보다 283억 원(76.5
  • 광주도시공사, 유영용 상임감사·백남인 상임이사 취임

    광주도시공사, 유영용 상임감사·백남인 상임이사 취임

    광주도시공사는 29일 제2대 상임감사 유영용 감사와 제13대 상임이사 백남인 이사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유 상임감사는 국회의원 보좌관을 비롯해 사단법인 광주학교 이사장, 박관현 기념재단 감사,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 빛고을50+센터 센터장을 역임했다. 유 상임감사는 민·관 영역 전반에서 쌓아 온 다양한 경험을
  • 6500만명 다녀간 광주… 관광도시로 광속 행보

    ‘광주방문의 해’인 올해 광주를 다녀간 방문객이 6501만명으로 집계됐다. 광주시는 당초 목표인 ‘도시이용인구 3000만 시대’의 서막이 활짝 열린 것으로 평가했다.시는 올해 ‘광주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관광데이터랩 자료에 따르면 지
  • ‘5월의 증인’ 안성례 전 오월어머니집 관장 별세

    ‘5월의 증인’ 안성례 전 오월어머니집 관장 별세

    오월어머니집 초대 관장이자 광주시의원을 지낸 ‘오월의 증인’ 안성례 씨가 28일 별세했다. 향년 87세.안 전 관장은 1938년 11월 19일 전남 함평에서 태어나 1957년 전남대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전남대병원 간호사로 근무했다.전남대 영문학과 대학원생 명노근 씨와 1959년 결혼, 1964년 광주기독병원으로
  • 광주 동구 ‘산타 할머니’, 지역 장애인들에 따뜻한 사랑 전달

    광주 동구 ‘산타 할머니’, 지역 장애인들에 따뜻한 사랑 전달

    광주시 동구 노인들이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지역 장애인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는 ‘산타할머니’로 변신했다.광주 동구는 동구노인종합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이 직접 준비한 선물을 지역 장애인들에게 전달하는 ‘산타할머니의 사랑잇기’ 행사를 지난 24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복지관 자원봉사 조직인 ‘백세봉사단
  • ‘광주 복합쇼핑몰 상생발전협의회’ 공식 출범

    ‘광주 복합쇼핑몰 상생발전협의회’ 공식 출범

    광주 복합쇼핑몰 조성을 앞두고 지역상권과 상생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공식 소통기구인 ‘광주 복합쇼핑몰 상생발전협의회’가 출범했다.광주시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주 복합쇼핑몰 상생발전협의회’ 첫 회의를 열고, 지역 소상공인과 상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방안 마련에 본격 착수했다.상생발전협의회는 복합쇼핑몰
  • 광주 광산구, 매니페스토 문화정책 콘체르토 ‘우수상’ 수상

    광주 광산구, 매니페스토 문화정책 콘체르토 ‘우수상’ 수상

    광주 광산구가 4만여 명이 세계 맛과 멋을 즐긴 지구촌 축제 ‘광산세계야시장’ 성공 개최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2025년 매니페스토 문화정책 콘체르토’에서 우수상을 받았다.지방정부의 우수 문화정책을 발굴하고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84개 시·군·구가 참여했다.광산구는 26일, 민선
  • ‘도서관 붕괴사고’로 미뤄진 출판기념회, 내년 1월 봇물

    내년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갑작스런 도서관 붕괴사고로 줄줄이 연기됐던 광주지역 단체장 출마예정자들의 출판기념회가 내달 중순 잇따라 열린다. 사고수습이 일단락된데 이어 붕괴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수사가 본격화된만큼 지방선거 일정에 따라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는 셈이다.25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강기정
  • 광주 지자체들, 다자녀 출생 축하금 확대

    광주 인구가 21년 만에 140만명 선이 무너지는 등 인구감소 현상이 뚜렷해지면서 광주 지역 기초자치단체들이 다자녀 출생지원금 지급 범위를 대폭 확대하는 등 ‘저출생 극복’에 집중하고 있다.광산구는 다자녀 가정의 초기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내년에는 둘째 아이부터 출생축하금 20만원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 광주시, 339억들여 노후 상수도시설 미래형 전환 시동

    광주시, 339억들여 노후 상수도시설 미래형 전환 시동

    광주시가 노후 상수도 기반시설을 미래형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각화정수장 배수지 전환, 동복댐 조류 대응, 노후 상수도관 정비 등 3개 사업에 국비 339억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특히 특·광역시 최초로 각화정수장 배수지 전환, 노후 상수도관 정비 사업에 국가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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