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통합추진단 본격 가동…도의회 설득 총력전

TK통합추진단 본격 가동…도의회 설득 총력전

민경석 기자
민경석 기자
입력 2026-01-26 16:33
수정 2026-01-2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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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지사(오른쪽 다섯째)와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왼쪽 넷째) 등 시·도 관계자들이 26일 대구경북통합추진단 현판식 이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이철우 경북지사(오른쪽 다섯째)와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왼쪽 넷째) 등 시·도 관계자들이 26일 대구경북통합추진단 현판식 이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대구·경북(TK) 행정통합을 위한 실무 조직인 ‘대구경북통합추진단’이 본격적인 실무체계 가동을 시작했다.

26일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경북도청에서 통합추진단 현판식을 가졌다. 추진단 출범은 지난 20일 시·도가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한 공동 입장문을 통해 통합 절차를 본격 진행하기로 한데 따른 후속 조치다.

추진단은 대구시·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을 공동단장으로 대구시 정책기획관과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이 각각 실무팀을 맡았다. 추진단은 특별법안 발의부터 실제 통합특별시 출범 시점까지 긴밀한 협력 창구 기능을 맡게 된다. 또 국회의 통합 특별법 입법 절차를 지원하고, 특별법 제정 이후 실질적인 통합 절차를 도맡을 계획이다.

우선 추진단은 정부의 행정통합 지원 방향 및 대구·경북 통합의 방안과 주요 내용을 경북도의회에 설명하는 등 이번 주 진행되는 도의회 ‘통합 의견 청취’에 집중키로 했다.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대구·경북 전 지역이 수도권에 대응해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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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지사는 “대구·경북이 주도한 행정통합이 국가적 아젠다로 채택돼 국가와 지방 대혁신의 역사적 전기를 맞았다”며 “한뿌리인 대구·경북이 다시 힘을 합쳐 대한민국의 중심에 서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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