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무료 ‘마을세무사’와 세금 상담하세요…서울시, 300명 위촉

우리동네 무료 ‘마을세무사’와 세금 상담하세요…서울시, 300명 위촉

김주연 기자
김주연 기자
입력 2026-01-07 14:44
수정 2026-01-0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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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마을세무사
우리동네 마을세무사 서울 노원구에서 마을세무사가 찾아가는 무료 세무상담을 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1월부터 무료로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을세무사 300명을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전통시장 상인이나 영세 사업자, 취약계층 등 생업이 바쁘거나 비용 부담 때문에 납세를 미루다 가산세를 내거나 체납하는 사례를 막기 위해 2015년 전국 최초로 마을세무사 제도를 도입했다. 국세·지방세 일반 상담부터 지방세 이의신청, 심판청구 등 청구세액이 1000만원 미만이면 무료로 지원한다.

마을 세무사를 통해 지난해 11월까지 약 10년 동안 월평균 340건, 총 4만 4715건의 세무 상담이 이뤄졌다. 양도소득세·부가가치세·상속세·증여세 등 국세 상담이 91.3%(4만 807건)으로 가장 많았다. 국세와 지방세 동시 상담이 5.0%(2255건), 취득세·지방소득세 등 지방세 관련 상담은 3.7%(1653건)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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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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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을 희망하면 시나 자치구, 동주민센터 홈페이지 등에서 동네 마을세무사를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전화나 이메일, 팩스, 방문 등으로 상담받을 수 있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세무 관련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시민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를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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