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전일빌딩 4층 시민사회 협치공간 활용

광주시, 전일빌딩 4층 시민사회 협치공간 활용

홍행기 기자
홍행기 기자
입력 2025-10-13 20:22
수정 2025-10-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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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시장-시민사회 활동가 간담회…시민사회 활성화 방안 논의
시민사회와 소통할 수 있게 4층 공실 회의장 등 공유공간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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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전일빌딩245 전경. 광주광역시 제공
광주광역시 동구 전일빌딩245 전경. 광주광역시 제공


광주시가 광주시 동구 전일빌딩245 건물 4층을 시민사회 협치공간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13일 전일빌딩245에서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과 간담회를 열고 ‘시민사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 시장을 비롯해 정영일 광주NGO시민재단 이사장, 박미경 광주시민단체협의회 대표, 류봉식 광주진보연대 대표, 김효경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대표, 오병윤 5·18행사위원회 상임위원장, 이기훈 광주시민사회지원센터장 등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간담회에서 시민사회 공간 확대와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전일빌딩245 4층을 시민사회 협치공간으로 운영하는데 뜻을 함께 했다.

광주시는 앞으로 전일빌딩245 4층 공간을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의 회의장 등 공유공간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전일빌딩245 4층 일부는 현재 광주NGO시민재단이 민간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나머지 공실은 공유공간으로 활용하게 된다.

강 시장과 시민사회 활동가들은 앞서 지난 2월 열린 ‘시민사회단체 토론회’에서도 시민사회 공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당시 시민사회 활동가들은 “시민사회단체와 활동가들이 협력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공유공간 조성이 필요하다”며 “전일빌딩245는 광주의 시민활동 역사와 상징성을 대표하는 공간으로, 시민사회가 한데 모여 소통하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데 있어 최적의 장소”라고 입을 모았다.

강 시장은 “시민사회는 광주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함께 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주체”라며 “광주시에서도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정영일 광주NGO시민재단 이사장은 “시민과 시민사회단체가 공유오피스 등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준 광주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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