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배 타고 출퇴근’… 한강버스 시범운항

[포토] ‘배 타고 출퇴근’… 한강버스 시범운항

입력 2025-07-01 15:28
수정 2025-07-0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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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수상 대중교통 수단인 ‘한강버스’ 시민 탑승체험이 1일부터 시작됐다. 서울시는 두 달간의 체험 운항을 거쳐 오는 9월 중 정식 취항할 계획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시민 체험운항은 매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에 진행된다. 7월 한 달간 화·목요일에는 오후 2시와 오후 7시, 토요일에는 오후 2시 각 1회씩 여의도 선착장에서 잠실 방면으로 운항한다. 운항은 중간 정박 없이 편도 노선으로 이뤄지며, 현재 제작 완료된 한강버스 2척이 투입된다.

서울시는 지난달 24일부터 서울시민은 물론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탑승체험 참가자를 모집했다. 체험은 무료로 진행되며, 탑승객은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체험 운항 기간 중 여의도와 잠실 선착장에는 포토존이 마련되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샷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이 제공된다. 또 선착장 인근에서는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신복자 서울시의회 예산정책위원장, 제7기 예산정책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 개최... 세대형평성·재정구조·인구위기 대응 논의

서울시의회 신복자 예산정책위원장(동대문4, 국민의힘)은 지난 20일 제7기 예산정책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세대 간 형평성, 지방재정 구조, 인구위기 대응을 주제로 한 연구과제 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번 연구과제 발표는 서울시 재정의 구조적 문제를 진단하고 중장기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현출 위원(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은 ‘한국형 세대 간 형평성 지수(K-IFI)의 개발과 정책적 함의’를 통해 세대 간 형평성을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지표를 제시했다. 해당 지수는 경제적 형평성, 복지·재정, 주거·자산, 지속가능성, 사회적 연대 등 다양한 영역을 통합한 복합지표로 구성하며, 정책이 세대 간 자원 배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 지방재정의 경직성 문제와 가용재원 확보 방안도 주요하게 논의됐다. 황해동 위원(한국지방행정연구원 연구위원)은 지방재정이 겉으로는 건전해 보이더라도 실제로는 의무지출 증가로 인해 자율적으로 활용 가능한 재원이 부족한 구조적 한계를 지적했다. 이에 따라 ▲지방재정영향평가 실효성 강화 ▲국고보조율 차등 적용 ▲보조금에 대한 지자체 자율성 강화 등 제도 개선 방안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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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취항이 시작되면 출퇴근 시간대에는 약 15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자전거 휴대 승선도 가능해 다양한 교통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탑승 시에는 ‘기후동행카드’ 사용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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