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한의사협회 신임 회장에 김택우 전국광역시도의사협의회장 당선

[속보] 대한의사협회 신임 회장에 김택우 전국광역시도의사협의회장 당선

한지은 기자
한지은 기자
입력 2025-01-08 19:22
수정 2025-01-08 19:2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지난달 10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의협)에서 열린 제43대 의협 회장선거 후보자합동설명회(정견발표회-중앙)에서 김택우 후보가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10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의협)에서 열린 제43대 의협 회장선거 후보자합동설명회(정견발표회-중앙)에서 김택우 후보가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의사협회(의협) 신임 회장에 김택우 전국광역시도의사협의회장이 8일 당선됐다.

의협에 따르면 김 당선인은 전날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 회장 선거 결선 전자 투표에서 총 유효 투표수 2만 8167명중 1만 7007표(60.4%)를 얻어 당선됐다. 함께 결선투표에 오른 주수호 미래의료포럼 대표 겸 전 의협 회장은 1만 1160표(39.6%)를 받았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애도기간 중 연예인들의 SNS 활동 어떻게 생각하나요?
제주항공 참사로 179명의 승객이 사망한 가운데 정부는 지난 1월 4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습니다. 해당기간에 자신의 SNS에 근황사진 등을 올린 일부 연예인들이 애도기간에 맞지 않는 경솔한 행동이라고 대중의 지탄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애도기간에 이런 행동은 경솔하다고 생각한다.
표현의 자유고 애도를 강요하는 것은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