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의료계 “정부 태도 변화 없어…협의체 참여 시기상조”

[속보] 의료계 “정부 태도 변화 없어…협의체 참여 시기상조”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입력 2024-09-13 15:19
수정 2024-09-1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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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안나 대한의사협회 대변인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의료대란 관련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에 대한 의료계 공동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4.9.13 연합뉴스
최안나 대한의사협회 대변인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의료대란 관련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에 대한 의료계 공동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4.9.13 연합뉴스


최근 정부와 여당이 의료계에 제안한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과 관련해 대한의사협회(의협)를 포함한 8개 의료 단체는 “정부의 태도 변화가 없는 현 시점에 협의체 참여는 시기상조”라고 밝혔다.

최안나 의협 대변인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브리핑을 열어 이러한 내용의 ‘의료대란 관련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에 대한 의료계 공동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번 입장문 발표는 의협과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대한의학회, 대한개원의협의회, 전국광역시도회장단협의회, 의협 대의원회 등 총 8개 단체가 함께 했다.

최 대변인은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을 증원하면 의대생은 아무도 학교로 돌아오지 않아 기존 3000여명에서 아무 준비 없이 7500여명의 학생을 교육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면서 “향후 30년간 혼란이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가 잘못된 정책을 인정하지 않으면 사태는 해결되지 않는다”며 “정부는 불통을 멈추고 전향적인 태도 변화를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 대변인은 “추석을 앞두고 경찰은 우리 전공의 소환 조사를 지속해서 강요했다”며 “정부는 협의하자면서도 아무 죄 없는 전공의들 경찰서로 불러 전국민 앞에 망신 주고 겁박하며 협의체 들어오라는데, 이건 대화 제의가 아니고 의료계 우롱”이라고 비판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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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대화를 바란다면 정부는 즉각 전공의 사직 관련한 수사를 중단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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