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8시26분쯤 대구의 알루미늄 제련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30여 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의 알루미늄 제련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30여 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2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26분쯤 달성군 논공읍 알루미늄 제련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오후 10시5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제련 공장 건물 2동 중 1동이 전소됐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나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 등 장비 58대와 인력 150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또한 화학물질안전원 등 관계기관에 상황을 통보하고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대응 1단계가 내려지면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가 모두 출동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이 완전히 잡히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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