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부총장·처장단 보직 사퇴…내홍 심화

조선대 부총장·처장단 보직 사퇴…내홍 심화

서미애 기자
서미애 기자
입력 2024-09-02 11:07
수정 2024-09-0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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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이사장과 인사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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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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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부총장과 처장단이 ‘글로컬대학30’ 사업 준비를 위한 인사안을 법인이 반려했다며 보직 일괄 사퇴 의사를 밝혔다.

2일 조선대학교 이사회 등에 따르면 전제열 부총장 등 보직 간부 10명은 지난달 30일 학내 내부 게시판에 “법인 이사장의 과도한 학사 개입으로 보직을 사퇴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보직간부들은 “대학본부는 8월 말 정년퇴직으로 발생한 보직과 내년도 글로컬대학30 사업 준비를 위한 직원 인사를 법인에 제청했다. 그러나 법인은 학내 상황이 유동적이라는 이유로 복직과 신규임용 사항을 제외한 인사를 반려했다”고 밝혔다.

이어 “법인 이사장의 이번 결정은 학사 업무를 심각하게 침해하고 자주성과 전문성을 해치는 것으로, 부총장과 처장단은 법인 이사장의 이번 결정을 전면 거부하며 보직을 사퇴한다”고 강조했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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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는 현재 교수평의회와 총동창회 등 11개 단체로 구성된 범조선비상대책위원회가 김이수 이사장이 과도한 학사 개입 등 일방적으로 대학을 운영한다며 퇴진을 촉구하는 등 내홍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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