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부총장·처장단 보직 사퇴…내홍 심화

조선대 부총장·처장단 보직 사퇴…내홍 심화

서미애 기자
서미애 기자
입력 2024-09-02 11:07
수정 2024-09-0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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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이사장과 인사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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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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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부총장과 처장단이 ‘글로컬대학30’ 사업 준비를 위한 인사안을 법인이 반려했다며 보직 일괄 사퇴 의사를 밝혔다.

2일 조선대학교 이사회 등에 따르면 전제열 부총장 등 보직 간부 10명은 지난달 30일 학내 내부 게시판에 “법인 이사장의 과도한 학사 개입으로 보직을 사퇴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보직간부들은 “대학본부는 8월 말 정년퇴직으로 발생한 보직과 내년도 글로컬대학30 사업 준비를 위한 직원 인사를 법인에 제청했다. 그러나 법인은 학내 상황이 유동적이라는 이유로 복직과 신규임용 사항을 제외한 인사를 반려했다”고 밝혔다.

이어 “법인 이사장의 이번 결정은 학사 업무를 심각하게 침해하고 자주성과 전문성을 해치는 것으로, 부총장과 처장단은 법인 이사장의 이번 결정을 전면 거부하며 보직을 사퇴한다”고 강조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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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는 현재 교수평의회와 총동창회 등 11개 단체로 구성된 범조선비상대책위원회가 김이수 이사장이 과도한 학사 개입 등 일방적으로 대학을 운영한다며 퇴진을 촉구하는 등 내홍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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