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해 합성수지 재가공 공장 불… 공장 1개동 전소 박정훈 기자 입력 2024-06-14 09:27 수정 2024-06-14 09:27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4/06/14/20240614500014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14일 오전 6시 28분쯤 경남 김해시 진례면의 한 합성수지 재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14일 오전 6시 28분쯤 경남 김해시 진례면의 한 합성수지 재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 14일 오전 6시 28분쯤 경남 김해시 진례면의 한 합성수지 재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284㎡ 규모의 공장 1개동을 모두 태웠다. 공장에 있던 직원은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신고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46분 만인 이날 오전 7시 14분쯤 초진하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소방 관계자는 “공장에 합성수지류가 많아 불을 완전히 끄는 데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금액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김해 이창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