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 독동리 반송 피해
태풍 ‘카눈’에 경북 구미 선산읍 독동리 반송 쓰러져 . [경북소방본부 제공
1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쯤 구미시 선산읍 독동리 반송(천연기념물 제357호) 일부가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안전조치를 했다.
소방 당국은 안전조치 후 문화재청과 구미시에 통보했다.
1988년 4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이 반송은 나이가 약 400년으로 추정되며, 높이는 13.1m, 밑줄기 둘레 4.05m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반송 중의 하나이다.
반송(盤松)은 소나무의 한 종류로 줄기가 밑동에서부터 여러 갈래로 갈라져서 줄기와 가지의 구별이 없고 전체적으로 우산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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