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합성대마와 필로폰, MDMA, 대마 등 32억2000만원 상당의 마약류 압수
수원지방검찰청 형사6부(부장검사 김영남)가 10대 청소년들이 주축으로 가담한 마약류 유통사건을 적발해 A씨(39) 등 29명을 구속기소 했다. 검찰은 이번 수사 과정에서 약 39만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합성대마와 필로폰, MDMA, 대마 등 32억2000만원 상당의 마약류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7일 오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검찰청 브리핑룸에서 검찰 관계자들이 압수한 마약류들을 살펴보고 있다. 2023.4.7/뉴스1
사진은 7일 오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검찰청 브리핑룸에서 검찰 관계자들이 압수한 마약류들을 살펴보고 있다. 2023.4.7/뉴스1
수원지검, 10대 청소년도 포함된 마약류 밀수·유통사범 29명 구속기소
수원지방검찰청 형사6부(부장검사 김영남)가 10대 청소년들이 주축으로 가담한 마약류 유통사건을 적발해 A씨(39) 등 29명을 구속기소 했다. 검찰은 이번 수사 과정에서 약 39만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합성대마와 필로폰, MDMA, 대마 등 32억2000만원 상당의 마약류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7일 오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검찰청 브리핑룸에서 검찰 관계자들이 압수한 마약류들을 살펴보고 있다. 2023.4.7/뉴스1
사진은 7일 오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검찰청 브리핑룸에서 검찰 관계자들이 압수한 마약류들을 살펴보고 있다. 2023.4.7/뉴스1
수원지검, ‘39만명 동시 투약’ 마약 유통 사범 29명 구속기소
7일 오후 경기도 수원지방검찰청에서 관계자들이 압수한 마약 등을 공개하고 있다.2023.4.7연합뉴스
‘39만명 동시 투약’ 마약 유통 사범 29명 구속기소
수원지검 형사6부가 지난해 9월부터 마약류 밀수·유통 사범을 직접 수사해 총 29명을 구속기소 했다고 7일 밝혔다.검찰은 이 과정에서 약 39만명(32억2천만원 상당)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합성 대마, 필로폰, 엑스터시 등의 마약류를 압수했다. 사진은 검찰이 압수한 마약. 2023.4.7 연합뉴스[수원지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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