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이이 선양…화폐 테마 콘텐츠로 꾸며
강원 강릉시청 전경. 강릉시 제공
강릉시는 죽헌동 오죽헌시립박물관 내 향토민속관을 리모델링해 조성하는 화폐전시관을 오는 6월 개관한다고 8일 밝혔다.
화폐전시관은 지상 1층·지하 1층 연면적 1637㎡ 규모이고, 건립에는 국비 40억원·도비 18억원·시비 42억원 등 총 100억원이 투입된다.
화폐전시관은 각각 5만원권, 5000원권 속 인물인 신사임당과 아들 율곡 이이의 유물을 전시한다.
또 시대별 화폐, 기념주화와 폐화폐를 활용한 예술작품이 전시되고, 이이와 신사임당을 주제로 한 오토마타 시연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나만의 화폐 만들기, 위조화폐 감별, 키네틱 미디어아트 등 화폐를 테마로 한 콘텐츠로 꾸며진다.
허동욱 강릉시 문화유산과장은 “강릉의 인물과 문화유산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단순한 화폐 전시가 아닌 MZ세대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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