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마이스산업 중심도시’ 발돋움

광주시 ‘마이스산업 중심도시’ 발돋움

홍행기 기자
홍행기 기자
입력 2023-03-02 13:47
수정 2023-03-0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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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공모’에 5년 연속 선정
국비 3억5천만원 확보…마이스 분야 생태계 구축 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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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전경. 광주시 제공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전경. 광주시 제공
광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3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국제회의복합지구는 전시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숙박·관광·쇼핑 등 국제행사 개최에 필요한 시설이 집적된 지역으로 전국에 7곳이 있다. 광주시는 2018년에 김대중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상무지구 일대가 지정됐다.

광주시는 (재)광주관광재단, 김대중컨벤션센터와 실무협의회 구성 등 협업체계를 구축해 국제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발굴·추진해왔다. 그 결과 2019년부터 5년간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올해는 전년보다 경쟁지역이 5곳에 7곳으로 늘었는데도 8000만원이 증액된 3억5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광주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국제회의복합지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가능한 국제회의복합지구 생태계 구축 ▲스마트 앤 펀(Smart & Fun) 광주마이스파크 조성 ▲국제회의복합지구 성장 기반 확충 ▲광주 마이스(MICE) 아카데미 운영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속가능한 국제회의복합지구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집적시설 관계자, 마이스(MICE) 참가자, 시민 등이 참여하는 공동캠페인을 개최하고, 국제회의복합지구를 3D 가상현실로 구현하는 디지털트윈(현실세계를 가상세계에 구현)을 구축할 계획이다.

비즈니스 방문객을 지역관광으로 유도하기 위한 마이스(MICE) 특화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해 ‘출장에서 여행으로’ 유도하고, 국제회의복합지구 통합 안내 키오스크를 집적시설 및 주요 교통시설에 설치해 참가자 편의를 증진하는 등 재미있고 스마트한 마이스(MICE) 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이 밖에 마이스 행사 성과분석을 위한 방문객 현황분석 시스템 설치, 최첨단 정보기술(IT)을 활용한 전문 회의시설 디지털화, 광주 마이스(MICE) 인재 교육 및 유관기관 대상 찾아가는 마이스 교육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마이스(MICE) 전문인력 양성 및 청년일자리 신규 창출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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