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달리던 테슬라에 화재…20대女 운전자는 대피

부산서 달리던 테슬라에 화재…20대女 운전자는 대피

이범수 기자
이범수 기자
입력 2022-12-26 15:00
수정 2022-12-26 15: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불에 탄 테슬라 전기차의 모습. 부산경찰청 제공
불에 탄 테슬라 전기차의 모습. 부산경찰청 제공
부산의 한 도로를 달리던 테슬라 전기차에서 불이 났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오전 6시19분 부산 북구 만덕2터널 입구에서 동래 방향으로 달리던 테슬라 전기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25분 만에 꺼졌다.

20대 여성 운전자는 운행 중 타는 냄새를 맡고 차량에서 하차 후 신고했다. 차량은 전소됐고,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출산'은 곧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가
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를 낳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에 많은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 두 사람은 앞으로도 결혼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산’은 바로 ‘결혼’으로 이어져야한다는 공식에 대한 갑론을박도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출산’은 곧 ‘결혼’이며 가정이 구성되어야 한다.
‘출산’이 꼭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