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자 수색 중인 119구급대
전북 진안소방서 구조대가 진안군 용담면 감동교 인근에서 실종자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다(전북소방본부 제공)
27일 오후 4시 30분쯤 전북 진안군 용담면 감동교 인근에서 A(56)씨와 B(24)씨, C(15)군 등 3명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행인들의 신고를 받은 119구조대와 경찰 25명이 출동해 수색에 나섰다.
수색 한 시간여 만에 구조대가 실종자들을 찾았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물놀이를 하던 중 한명이 물에 빠지자 나머지 가족들이 이를 구하려다 동시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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