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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단체, 北에 전단 100만장 살포서울청 안보수사과, 사실관계 확인 중
대북 전단 100만장 살포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지난 25~26일 경기 김포에서 대북 전단 100만장을 북한에 날려 보냈다고 밝혔다. 2022.4.28 자유북한운동연합 제공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최근 대북 전단을 살포했다고 밝힌 자유북한운동연합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이 단체가 살포했다고 밝힌 장소, 시간 등에 대한 사실 관계를 확인한 뒤 입건 여부를 판단할 것으로 보인다.
이 단체는 지난 25∼26일 이틀에 걸쳐 경기 김포 지역에서 윤 당선인 사진 등이 담긴 대북 전단 100만장을 20개의 대형 기구를 통해 북한에 날려 보냈다고 전날 주장했다. 이 단체가 공개한 사진 속 전단에는 ‘8천만 민족의 유일한 조국, 자유 대한민국 만세!’, ‘검사가 수령이 된 위대한 나라 대한민국 12번째 대통령 윤석열!’ 문구와 윤 당선인의 사진 등이 담겼다.
북한에 날려보낸 대북 전단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지난 25~26일 북한에 날려 보낸 대북 전단. 2022.4.28 자유북한운동연합 제공
남북관계발전법은 군사분계선 일대에서의 북한에 대한 확성기 방송, 시각매개물(게시물) 게시, 전단 등 살포 행위로 국민의 생명·신체에 위해를 끼치거나 심각한 위험을 발생시킬 경우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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