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 카페 누적확진자는 22명
코로나19 선별진료소.
2일 천안시에 따르면 이날 라이브카페를 매개로 한 코로나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
이 가운데 1명은 경찰관이다. 해당 경찰관은 지난달 25일 술값 시비 신고를 받고 이 업소에 출동했다가 감염됐다. 해당 경찰관과 접촉한 둉료 직원 90여명에 대한 코로나 검사는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이 카페와 관련된 누적 확진자는 모두 22명으로 늘었다. 천안 21명, 아산 1명이다. 이날 천안에선 다른 경로를 통해 4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다. 천안지역 누적 확진자는 140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