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신규 확진 377명…내일 400명 안팎 예상

오후 9시까지 신규 확진 377명…내일 400명 안팎 예상

곽혜진 기자
입력 2021-01-19 23:21
수정 2021-01-19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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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40명 등 수도권 292명, 비수도권 8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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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역광장에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한 외국인이 보여주는 메시지를 읽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386명으로 집계됐다.  2021.1.19 연합뉴스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역광장에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한 외국인이 보여주는 메시지를 읽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386명으로 집계됐다. 2021.1.19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확실한 감소세로 돌아선 가운데 19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는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7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348명보다 29명 많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수도권이 292명(77.5%), 비수도권이 85명(22.5%)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40명, 경기 136명, 경남 17명, 인천 16명, 대구 12명, 광주 11명, 강원 10명, 부산 8명, 경북·충남 각 7명, 울산 6명, 충북·제주 각 3명, 대전 1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0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최근 확진자 발생 흐름을 보면 4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83명 더 늘어 최종 386명으로 마감됐다.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두 달 넘게 지속 중인 3차 대유행의 기세는 새해 들어 한풀 꺾인 양상이다. 이달 들어 신규 확진자는 이틀을 제외하고는 모두 1000명 아래를 기록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결정하는 주요 지표인 지역발생 확진자 수는 일평균 468명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개신교 선교단체 ‘인터콥’이 운영하는 경북 상주시 BTJ열방센터 관련 누적 확진자는 784명으로 늘었다. 서울 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는 10차 전수검사 결과, 총 1223명으로 불어났다.

이 밖에도 경기 양주시 육류가공업체의 경우 총 10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용인시 수지산성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21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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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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