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신규확진 405명…6일도 500~600명대 전망(종합)

오후 6시까지 신규확진 405명…6일도 500~600명대 전망(종합)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0-12-05 19:08
수정 2020-12-05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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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감독관 코로나19 선제 진단검사
수능 감독관 코로나19 선제 진단검사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시교육청 학생체육관 앞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감독관 교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2020.12.4 연합뉴스
주말인 5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6일도 500명대로 집계될 것으로 예상된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새로 발생한 확진자는 총 40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439명보다 34명 줄어든 것이다.

그러나 통상 주말에 검사 수가 줄어드는 점을 감안할 때 이를 확산세 감소 추세로 단정할 수 없는 상황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나 500명대 중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많은 경우 600명 안팎에 달할 수도 있다.

실제로 이날 오전 발표된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83명으로, 전날 오후 6시 집계치 439명보다 144명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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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0.12.4 뉴스1
4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0.12.4 뉴스1
각 시도의 중간집계 405명 가운데 수도권이 302명, 비수도권이 103명이다.

시도별로 보면 서울 160명, 경기 138명, 부산 29명, 경남 15명, 충남 10명, 전북·충북 각 9명, 경북 8명, 강원 6명, 광주·전남 각 5명, 인천 4명, 울산 3명, 대구 2명, 대전·세종 각 1명이다. 17개 시도 가운데 제주에서만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날 나온 주요 신규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성북구 뮤지컬 연습장과 관련해 총 17명이 확진됐고, 관악구 와인바 사례에선 2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구로구의 한 보험사에서도 새로운 집단발병이 확인돼 총 20명이 확진됐고, 영등포구 부동산업체와 관련해선 2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중구 콜센터(9명), 송파구 탁구장(22명), 인천 부평구 요양원(20명)에서도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

이 밖에 서울 강서구 댄스교습(누적 249명), 부산·울산 장구강습(177명), 서울 종로구 음식점 파고다타운(55명), 대전 유성구 주점(40명) 등 기존 사례의 감염 규모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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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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