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17일 본회의를 열어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 질문을 실시한다.
21대 국회 첫 정기회 마지막 대정부질문인 이날 여야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추 장관 아들의 군 복무 시절 특혜 의혹을 놓고 공방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또 대정부 질문에서는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지원 사업과 ‘개천절 집회’ 등에 대한 공방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소셜미디어랩 slab@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