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주해진 의료진
충남 청양 김치공장에서 신종 코로나바리어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한 3일 오전 청양보건의료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0.9.3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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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8명 늘어 누적 2만 842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195명에 이어 이틀 연속 200명대를 밑돌았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27일 400명대까지 치솟았으나 이후 28∼29일 이틀간 300명대, 30∼2일 나흘간 200명대로 다소 줄어든 뒤 이날까지 이틀 연속 200명 아래로 내려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89명이고, 해외유입은 9명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