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강에 홍수주의보 발령…호우경보는 해제(종합)

서울 한강에 홍수주의보 발령…호우경보는 해제(종합)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0-08-06 11:32
수정 2020-08-0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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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잠긴 한강공원
물에 잠긴 한강공원 6일 중부지방 집중 호우로 여의도 한강공원이 물에 잠겨 있다. 팔당댐과 소양강댐 방류로 한강 수위가 높아지면서 서울 주요 도로가 통제 중이다. 2020.8.6
연합뉴스
서울 한강대교에 6일 오전 11시를 기해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고 서울시가 재난문자를 통해 전했다.

환경부 한강홍수통제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한강대교 지점의 수위는 8.23m로, 홍수주의보 기준이 되는 ‘주의’ 수위인 8.5m에 근접했다.

한강대교의 홍수경보 기준인 ‘경계’ 수위는 10.50m다.

과거 최대 홍수위는 일제강점기 ‘을축년 대홍수’ 당시인 1925년 7월 18일에 기록된 11.76m였다.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한강대교 지점에서 발령된 적이 없는 ‘대홍수경보’ 기준인 ‘심각’ 수위는 13.30m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내려진 호우경보를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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