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구로콜센터 직원 남편 코로나19로 사망

[속보] 구로콜센터 직원 남편 코로나19로 사망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20-04-07 20:01
수정 2020-04-0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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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코로나19 환자의 첫 사망 사례가 나왔다고 서울 마포구가 7일 밝혔다.

마포구에 따르면 사망한 환자는 망원2동에 거주하는 44세 남성(마포구 11번 확진자, 서울 환자번호 285번, 전국 환자번호 8602번)으로 폐암 말기 상태에서 3월 19일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했다.

이 남성을 포함해 4인 가족이 코로나19로 확진됐다. 이 중 38세 부인(마포구 10번 확진자)은 구로구 코리아빌딩 콜센터 직원으로 남편보다 하루 이른 3월 18일에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서남병원에 입원했다가 완치돼 퇴원했다.

이 부부의 아들인 15세 중학생(마포구 12번 확진자)과 딸인 12세 초등학생(마포구 13번 확진자)은 3월 19일에 확진 판정을 받고 서남병원에 입원했으며, 이 중 아들은 완치돼 퇴원했다.

서울시 집계에 따르면 7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581명이었고, 이 중 해외 확진자는 216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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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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