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신임 사무총장에 송소연 ‘진실의 힘’ 이사 임명 제청

인권위, 신임 사무총장에 송소연 ‘진실의 힘’ 이사 임명 제청

김헌주 기자
김헌주 기자
입력 2019-11-11 22:22
수정 2019-11-12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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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연 재단법인 ‘진실의 힘’ 상임이사
송소연 재단법인 ‘진실의 힘’ 상임이사
국가인권위원회 신임 사무총장에 인권 활동가 송소연 재단법인 ‘진실의 힘’ 상임이사가 임명 제청된다.

인권위는 11일 전원위원회를 열고 송 이사를 사무총장에 임명 제청하는 안건을 비공개 심의했다. 사무총장은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위원장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송 이사는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민가협)와 재단법인 진실의 힘에서 조작간첩 사건의 진상 규명을 위한 실태 조사와 사회 의제화를 위해 현장을 직접 발로 뛴 대표적인 인권 활동가다. 2016년 진실의 힘 세월호 기록팀과 함께 세월호 참사 진실을 추적한 백서 ‘세월호, 그날의 기록’을 펴내기도 했다. 인권위 사무총장은 국가 인권정책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인권위 살림을 책임지는 자리다. 지난 9월 조영선 전 사무총장이 사표를 내면서 2개월여 동안 자리가 비어 있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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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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