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모텔 지하서 화재…이용객 100여명 대피

고흥 모텔 지하서 화재…이용객 100여명 대피

신성은 기자
입력 2019-10-26 10:30
수정 2019-10-26 10: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6일 오전 5시 28분께 전남 고흥군 도양읍 한 모텔 지하에서 불이 났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건물 내에 연기가 퍼져 이용객 100여명이 대피했다.

불은 지하 1층 배수펌프 시설에서 시작됐으며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애도기간 중 연예인들의 SNS 활동 어떻게 생각하나요?
제주항공 참사로 179명의 승객이 사망한 가운데 정부는 지난 1월 4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습니다. 해당기간에 자신의 SNS에 근황사진 등을 올린 일부 연예인들이 애도기간에 맞지 않는 경솔한 행동이라고 대중의 지탄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애도기간에 이런 행동은 경솔하다고 생각한다.
표현의 자유고 애도를 강요하는 것은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